양종훈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은 지난 17일 중국 항저우 저장미디어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에서 교수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해녀의 아름다움과 공동체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양 교수는 사진 이미지와 음악, 미디어아트를 통해 공동체 문화의 상징인 제주해녀의 삶을 소개하고, 한수풀 해녀학교와 법환 좀녀마을 해녀학교를 홍보하기도 했다.이날 미디어사진학과 3학년 훤초 학생은 “제주해녀 새내기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고 양 교수는 설명했다.저장미디어대학교는 방송미디어와 예술 분야에 특성화된 대학으로,
제주출신인 양종훈 상명대 교수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는 지난 17일 중국 항저우 저장미디어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세미나실에서 예술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과 음악, 미디아아트 등을 통해 표현된 ‘세계적인 보물’ 제주해녀의 아름다움과 공동체 정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양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제주 공동체 문화의 상징인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소개하고 한수풀 해녀학교와 법환 좀녀마을해녀학교에 대한 입학을 홍보하기도 했다. 훤초씨는 특강을 듣고 “제주해녀 새내기에 도전 하겠다”는 의지를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인 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가 중국에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 문화에 대해 알렸다.양 교수는 17일 오후 중국 항저우 저장미디어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세미나실에서 사진 이미지와 음악, 미디아아트 등을 통해 본 ‘세계적인 보물’ 제주해녀의 아름다움과 공동체 정신애 대해 특강을 했다.양 교수는 공동체 문화의 상징인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사라지는 제주해녀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한수풀 해녀학교와 법환 좀녀마을해녀학교에 대한 입학을 홍보하기도 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해녀들이 직접 출연하는 기획공연 ‘이어도사나’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획공연은 차귀도해녀소리보존회와 제주무용예술원 예닮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차귀도해녀소리보존회는 고산어촌계 현직 해녀 20여 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으로, 매년 자구내포구 상설 공연을 통해 해녀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제주무용예술원 예닮은 제주의 정체성을 살린 전문 공연팀이다.두 팀은 2021년부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대전 등에서 각종 공연을 함께하며 제주민속을 알리는 데 큰
이어도사나.제주 해녀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부르는 민요다. 이별이 없는 영원한 이상향. 더는 아픔 없는 곳을 향한 바람. 바다로 나간 해녀들의 간절함이 구전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 오후 2시 해녀박물관 로비 무대에서 해녀들이 직접 출연하는 기획공연 ‘이어도사나’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획공연은 차귀도해녀소리보존회와 제주무용예술원 예닮이 함께 마련한 무대다.고산어촌계 현직 해녀 20여 명으로 구성된 차귀도해녀소리보존회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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