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3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호국영령과 제주4‧3 희생자를 추모하고 도민 안전을 기원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과 제주호국원 위령탑을 찾아 참배했다.참배에는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박원철 제주도당 부위원장, 제주도의원, 제주도당 상설위원회 위원장, 사무처 당직자, 당원 등이 함께 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로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항공참사로 국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