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이 지난 5일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안내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문화원 임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 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또, 문화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5명의 우수회원상 시상도 이뤄졌다. 울주문화원은 올해 △충렬공 박제상 향례&문화제 △간절곶 동요제 △제3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 △화전놀이 △재애밟기놀이 재현 △멸치후리소리 재현 △우시산국 축제 △울주 역
울산미래새마을금고는 지난 8일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우수 학생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 제10대 회장에 이재옥 현 회장이 당선됐다.이 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안양예총 제35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3선에 성공했다.임기는 2029년 2월까지.그는 “지난 8년간 안양예총과 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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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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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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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척결.헌법 수호" 3.1절 맞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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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의정부시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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