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육상과 수영·펜싱·역도 등 16개 종목에서 중고교생 등 30명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3기 SKT 스포츠꿈나무'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SKT 스포츠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 중고교 선수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지난 1, 2기 SKT 스포츠꿈나무 선수 중 근대5종 신수민, 육상 단거리 나마디 조엘진, 기계체조 문건영, 수영 김준우, 육상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등이 고등학교 재학 중 국가대표로 발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