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는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의장 입후보자 등록을 받아 경선을 치러 후보자를 선출키로 최종결정했다.국민의힘 경선 당락이 사실상 본선을 결정짓는 의장선거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6일 군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장 후보에 이만호 의원과 조용국 의원이 출사표를 던져 같은 선거구에 맞대결 도전장을 내 결과가 주목된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를 내지 못하고 국민의힘 후보자 결정에 따라 심도 있게 논의를 거쳐 결정한다는 입장이다.함안군의회 국민의힘은 오는 1

제30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용국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정금효 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먼저 조용국 의원이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에서 군 노인 인구는 5월 기준 전체 인구의 30.6%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군 현실에 맞게 노인복지 정책의 변화와 추가 인프라 확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그에 대한 방안으로 조 의원은 “노인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관련기관 및 종사자에 대한 관리 체계의 개선, 노령층

함안군의회는 7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상임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은 김영동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은 조용국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조만제 의원이 선출됐다.이만호 의장은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선진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함안군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

함안군의회는 7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상임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은 김영동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은 조용국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조만제 의원이 선출되었다.이만호 의장은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선진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함안군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같은 사실은 제30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나왔다. 17일 조용국 함안군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