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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증평청년회의소 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해의 희망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엔 이재영 군수와 조윤성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명이 참가해 지역발전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존경하는 증평군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증평군의회 의장 조윤성입니다.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통찰력, 무한한 가능성과 재생의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지혜와 희망이 깃들고, 새로운 가능성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지난 한 해, 증평군의회는 군민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며,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라는 비전을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임해왔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조례 제‧개정의정연구회 활동
증평군의회 가 새해 을사년 신년화두로 ‘제심협력’ 을 선정했다. 군의회는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협력한다’는 뜻을 담은 제심협력과 연계해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군의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하고 의지도 다졌다. 조윤성 의장은 “제심협력은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표현한 것”이라며 “새해엔 전 의원들과 함께 군민 삶의 질을
크리스마스를 맞아 울산 지자체와 문화예술기관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공연24일 오후 7시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대니 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HOME’ 공연이 열린다.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조윤성 트리오와 함께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가 어우러진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독특한 음악세계와 깊이 있는 감성을 가진 대니 구가 특별한 날 전하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는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같은 시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아츠홀릭 판-이
충북 증평군 증평장뜰시장 일원에 국밥거리가 새롭게 조성됐다. 군은 지난 13일 국밥 맛집들이 밀집한 장뜰시장 일대를‘증평 장뜰국밥거리’로 지정하고 선포식을 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증평군지부가 주관한 선포식엔 이재영 군수와 조윤성 군의회의장, 상인, 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해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무료 시식 행사도 했다. 군은 앞서 올해 초부터 장뜰시장 일대 1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1억원을 들여 장뜰국밥거리 업소로 육성했다. 군과 상인들은 이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
충북 증평군이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희망2025나눔 캠페인’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62일간 진행하는 이날 성금 모금 행사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연훈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등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증평군지회가 1133만6000원, 증평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이장연합회가 100만원을 전달하는 주민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다. 이재영 군수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대니 구’와 함께 보낸건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24일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대니 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HOME’ 공연이 열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공연답게 공연장은 전석 매진됐으며, 자녀를 데리고 온 가족 단위가 많았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드러머 석다연과 함께 재즈, 클래식,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의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서로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통찰력, 무한한 가능성과 재생의 의미를 품고 새롭게 출발했다. 앞서 지난해 증평군의회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의회’를 설정한 뒤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의정연구회 활동 등을 통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군정에 대한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 모든 과정은 오로지 군민 삶의 질을 한단계 더 높이고 증평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한해였다. 그리고 올해 신년 화두는‘제심협력(齊心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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