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 음성군 신임 국장 4명이 6일 음성군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옥 문화복지국장, 정만택 농림축산국장, 조재순 경제환경국장, 이상기 안전건설국장은 “음성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고 말했다.군은 2025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존의 3국 체제에서 5국 체제를 갖추게 됐다./음성 박명식기자
충북 음성군 조재순 경제환경국장이 8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150만원을 기탁했다.조재순 경제환경국장은 “지역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어려운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과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재순 국장은 대소면 소석리 출신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환경과장,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대소면장으로 역임해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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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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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지·전통시장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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