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추석 연휴 대비 민·관 합동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연휴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안전점검은 ▲건설현장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우주청-항우연, 항공부문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가져
경남 사천 소재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에서 항공부문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저렴하게 사용가능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일 대관신청 등 시민 이용 더욱 편리해져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와 다목적홀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맨스 드라마"손해 보기 싫어서" 이상이X한지현 커플 화보 공개!
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가 8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상이와 한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6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는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 신랑이 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에서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이상이와 한지현은 각각 연애경험이 부족한 비혼주의이자 재벌 3세인 '복규현'과 모태 솔로이자 성공한 웹소설 작가 '남자연'으로 출연한다.공개된 화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日오염수 방류 1년… 與 "괴담 사과하라" vs 野 "안전 근거 뭐냐"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원전 처리수를 해양 방류한지 24일로 1년째를 맞았다.하지만 이를 둘러싼 여야의 강대강 대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여당과 대통령실은 야당의 선동이 거짓인 걸로 드러났다며 사과를 촉구했고, 야당은 고작 1년이 지났을 뿐 안전하다는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극렬하게 반대하며 '방사능 범벅 물고기', '세슘 우럭' 등의 괴담을 퍼뜨리며 길거리로 나섰지만, 당시 우려와 달리 지금까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H, 하남교산 상생협약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3시간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하남교산지구 상생협약 모범 사례로 공공기관 부문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기 하남교산지구 공공주택지구 상생협력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후 주민생계조합과 발주처 공공기관간 소득지원 관련 최초의 협상 성공사례다.실제로 지난 2022년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중 지장물 철거 등을 포함한 주민지원 대책 조항이 신설되면서 생계를 위해 철거권을 수의계약 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들이 늘어나면서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었다.지장물 철거는 전문업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경우기자의 사진 이야기]여름이 지나간다
3시간전
폭염 특보와 열대야의 기록이 역대급입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와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가 지나도 더위는 지칠줄 모릅니다. 한낮의 햇살을 피한 양산 위로 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수일 의원 “시의회 파행 더는 안돼”
3시간전
긴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던 제8대 후반기 울산시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임시회를 열었지만, 상임위원회 배정으로 소동이 빚어지며 논란의 한 축에 서 있는 안수일 시의원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안수일 의원은 2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성룡 의원과 동료 의원들이 ‘의장 재선거’를 주장하며 여전히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의회 파행이 더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놓았다. 안 의원은 “지난 7월2일 이성룡 의원을 만나 법적인 시시비비는 내가 가릴 테니, 의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달라 입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뿔쇠오리 2개체·알류샨제비갈매기 6개체 관찰, 방어진 해상서 국제적 보호조류 또 발견
3시간전
국제적 보호 조류가 울산 앞바다를 잇따라 찾아오면서 생태도시 울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4일 방어진 해상 약 8.1㎞ 지점에서 뿔쇠오리 2개체와 알류샨제비갈매기 6개체가 관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견은 울산 철새 동호회 ‘짹짹휴게소’가 배를 타고 나가 관찰하고 사진 기록으로 남기면서 알려졌다. 이번 관찰은 뿔쇠오리와 알류샨제비갈매기 등의 이동경로가 울산 앞바다로 확장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라고 시는 판단했다. ‘뿔쇠오리’는 국가자연유산,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세계자연보전연맹(I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일보 제22기 독자권익위원회 8월 월례회]“다문화사회·지역 건설업 활성화 대책 시급”
3시간전
본보 제22기 독자권익위원회 8월 월례회가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8월에 소개된 기사 중에 울산지역 총소득의 역외유출이 20% 가량 된다는 기사와 관련해 이러한 원인과 대책 등에 대해 심층적인 후속 보도를 당부했다.또한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취재와 캠페인 등을 주문했다. 8월12일자부터 시작한 ‘지령 1만호 릴레이 칼럼’에 대해서는 좋은 기획이었다는 평가를 했다.외국인들의 안정적 정착, 함께 노력해야◇박학천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