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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청 민원과 박지선 주무관이 2024년도 주민등록·인감 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한면 허판기 주무관은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두 주무관은 적극적으로 민원인을 응대하며 주민등록·인감 제도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주무관은 “주민등록과 인감 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대덕구가2024년도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표창은 주민등록·인감 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1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대덕구는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 등 민원인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 및 업무연찬으로 정확한 민원 처리에 기여했다.이로써 구민의 재산권 보호 및 민원 편의를 제공해 우수기관 표장을 받았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
충북 충주시가 2024년도 주민등록·인감업무 유공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주민등록과 인감업무 담당자 자체 교육 △시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 △QR코드를 활용한 민원 서식 작성 예시 제공 △전입세대 생활 안내 책자와 e-book 제작 배부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 제작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등으로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등록과 인감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특히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담당자의 직무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행정안전부는 2024년 12월 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천24만 4천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천122만 1천286명의 20.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이면 '고령화사회'라고 하고, 14%가 되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17.83%, 여자는 22.15%로 여자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남자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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