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남구청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구청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9명이 참여한다.
설계 대상은 남구 관내 도로, 농업 기반시설,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 98건, 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이며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하고 2월 말까지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적 계엄선포로 최종 의결하지 못한 제주특별자치도의 2025년도 예산안이 당초 예정보다 6일 늦은 10일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4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을 거친 제주도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상정해 가결했다.예결위는 일반회계에서 전기차 구입 보조금 28억 5000만 원 등 사업에서 총 598억7000만원을 감액하고, 이를 읍면동 주민불편 해소 사업 등에 증액했다.특별회계에서는 지하수 관리 특별회계 지하수 개발 이용시
포항시 남구청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남구청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구청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9명이 참여한다. 설계 대상은 남구 관내 도로, 농업 기반시설,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 98건, 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이며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하고 2월 말까지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남구청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설계 용역비 절감, 신속한 사업 발주, 시설직 공무원의
장수군이 겨울철 설해 등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설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장비 점검 및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제설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관내를 경유하는 국도 13호선을 비롯 군관리 27개노선 312.5km, 농어촌도로 132개 노선 289km 구간을 대상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폭설시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특히 겨울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친환경 제설제와 염화칼슘 등 총 2,0
제주시가 가로등과 보안등 유지보수공사를 시행하면서 업무를 엉망으로 집행하면서 예산을 절감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해 충격이다.특히 특정 업체제품이 납품되면서 선정 방법에 공정성 시비우려가 다분해 보인다는 지적이다.제주시는 야간통행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후 도로조명 보수와 기준조도 미달지역 내 도로조명 시설,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 등 LED가로등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시는 매년 유지보수공사 단가계약을 체결 제주시 동지역 내 설치된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 등 주민불편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그러나 제주도감사위원회 따르면 제주시가 시행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국토교통부가 여행객이 많은 연말연시를 고려해 오늘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난기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좌석벨트 착용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난기류 사고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행 중 난기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난기류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난기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가 난기류 구간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항공기 간 난기류 정보공유체계를 확대하고, 조종사의 역량을 강
원주시보건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기여 유공자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구강보건, 비만예방, 신체활동 등 13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통합적 접근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학교, 사업장 등 생활터와 연계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20∼40대 젊은 세대의 사업 참여를 유도해 만성질환의 사전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토스는 지난 5월 출간한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의 수익금 중 1억원을 기부하며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나섰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놓여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만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기부금 1억원 중 7000만원은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권한대행은 “내란수괴로 지목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수처의 출석 시한을 넘기며 법과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체포영장 청구를 요구했다.김 권한대행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과 법치주의를 무시하며 자신의 범죄 혐의를 모면하려고만 한다”며, “내란과 관련된 증거 인멸과 공범 회유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체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한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