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줄타기 공연과 함께 오월드 캐릭터 '다정이'와 '다감이'가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 스테이지 무대에서는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4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우리나라 전통문화예술의 맥을 잇는 예술인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분야의 명인과 전통연희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정상급 명인을 초청하며, 전문예술단체가 줄타기, 국악실내악, 전통무용, 민요, 전통연희 등을 선보인다.그리고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꾸린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동아리 10개 단체의 공연 등 총 30여

대전 오월드가 추석 연휴기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휴기간 줄타기 공연, 오월드 캐릭터 다정이·다감이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놀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인보우 스테이지 무대에서는 댄스팀의 전우치 댄스 공연과 가족뮤지컬 빨간머리 앤·피터팬 등 특별공연이 열린다. 연휴기간 오월드의 즐길 거리는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나이트 유니버스에서는 ‘아름다운 빛의 판타지’ 르미에르 경관조명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8시 40분 플라워랜드 음악분수 앞에서 추석 특별 불꽃놀이가 펼쳐

의령군은 내달 1일까지 의령읍 무전리 소재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서 ‘신나는 여름방학 곤충 특별체험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수중 생물과 양서·파충류 등 20여종의 동물이 전시된다. 또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반딧불이 생태전시와 체험 등 행사와 장수풍뎅이 줄타기 대회, 곤충 낚시 체험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의령군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생명의 신비와 자연 생태계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박수상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무형유산 전통공연 '2024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행사에서 줄타기보존회의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