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2025년 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충북지역 31개사를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수출 중소기업을 전년도 수출 규모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강소기업 68개사, 강소+기업 103개사 등 총 658개사를 지정했다. 충북은 강소기업 7개사, 강소+기업 4개사 등 총 31개사가 지정됐다. 이중 수출바우처 신청기업에는 해외시장조사, 물류비, 브랜드 개발 등에 필요한 해외마케팅비를 30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