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양궁협회가 주최 주관해 선수·임원 700명이 예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 경기종목
진주와 사천지역 시민단체가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주장을 비판했다.진주참여연대는 11일 논평에서 "준비 안 된 뜬금포 제안이 오히려 진주·사천 통합에 방해만 될 뿐"이라며 "사천시민에게 상처, 진주시민에게는 부끄러움만 줬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주시의회에도 "논란에도 진
경북 포항 최대 골프장인 ‘오션힐스포항CC’ 골프장 회원권 거래를 전담하던 한 개인사업자가 골프장 고객 수십명으로부터 회원권 양수도 대금을 받아 잠적한 A씨가 피해자들에게 돈...
12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는 영종도 일대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중등교장 워크숍을 열었다. 서울교육청 미래교육 브랜드 국토인생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 관리자 연수는 이론과 체험으로 내실있게 진행이 됐다. 1부 연수에서는 서정연 서강대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 인공지능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강이 이뤄져 학교현장에서 인공지능교육에 큰 도움을 줬다.2부는에서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 디지털 시니지에 입장 후 교장 선생님들은 핸드폰을 공중에 들면서 감탄과환호의 풍경을 연출했다.대형 정원이 펼쳐지고 잠시 후 머리 위에 지
대우건설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어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 및 품질향상 ▲기후변화 ▲산업안전보건 관리 ▲친환경 기술개발 및 투자 ▲통합적 리스크 관리 등 12개의 이슈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견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EU 표준의 이중 중대성 개념을 충실히 적용하는 등의 변화를 줬다.이번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표준인 ‘GRI Standards 2021 개정안’에 근거해 작성됐다.특히 국제지속가능성기준
Ⅰ. 중소사업자를 위한 세금4.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는 업종도 있다.담당직원으로부터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을 들은 나일해 씨는 간이과세자가 유리할 것 같아 간이과세자로 등록하기로 했다.담당직원은 나일해 씨의 경우 다행히 ‘간이과세 배제기준’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은 업종은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고 일반과세자로만 등록해야 한다고 하면서,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는 경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실제로
작년에 적발된 ‘3000억 원대 횡령 사건’ 여파로 BNK경남은행이 이미 지급한 3년 치 성과급을 환수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인의 범죄와 은행의 내부통제 실패를 연대책임화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2021~2023년 직원들에 지급된 성과급 중 이익배분제·조직성과급·IB조직성과급에 대해 환수하기로 의결했다. 횡령사건으로 인한 손실을 재무제표에 수정 반영한 결과 이익이 크게 줄어들면서다. 당초 560억 원 상당으로 알
환경부는 3일 서울 에이티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분야 구직자의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이 행사를 통해 2,923명의 일자리를 연결해 줬다. 올해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하며,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면접과 기업·기관 정보
올해 들어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등 부동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역 부동산중개업소는 경영난에 1년 새 100여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울산지역 부동산중개업소는 2183곳으로 지난해 같은달 2082곳에 비해 100곳 넘게 줄었다.올들어 1월부터 5월까지 70곳이 신규로 개업했지만, 115곳이 폐업했고, 22곳이 휴업했다. 휴폐업 업소는 총 137곳으로 신규 개업 업소의 두배 가량이 문을 닫으면서 전체 부동산중개업소 감소에 영향을 줬다.최근 울산지역
금산군 제원면은 지난 1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와 협업으로 선풍기 지원에 나섰다.이번 지원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돼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낡았거나 고장난 선풍기를 회수하고 새 선풍기로 교체해 줬다.지금까지 총 16가구의 선풍기를 지원했으며 오는 7월 예정된 지원을 포함해 총 24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한민석 제원면장은 “선풍기를 받으신 어르신께서 좋아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서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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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빠른 속도를 누리자! 디링크와 함께 구축하는 기업용 Wi-Fi 6 솔루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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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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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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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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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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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늘어난 숙박시설, 내국인 줄며 휴·폐업도 급증
최근 제주는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농어촌 민박을 중심으로 문을 닫는 숙박시설이 크게 늘고 있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 말까지 숙박업소 21곳이 휴업하고, 227곳이 폐업하는 등 휴·폐업한 도내 숙박시설이 248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3년 동안 같은 기간 휴업·폐업 숙박시설은 2023년 6곳, 2022년 15곳, 2021년 21곳이다. 올해 휴·폐업 숙박시설은 2023년 대비 41.3배나 증가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농어촌 민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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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년 연속 수상
서산시는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통합증진사업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 분야 유공기관을 발굴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8백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시민의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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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주요 랜드마크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톡톡’
예산군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예당호 출렁다리·모노레일, 예산상설시장, 내포보부상촌 등 주요 랜드마크의 외부 방문객 유입 효과 및 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예산군 방문 건수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개장한 2019년에 크게 증가해 내비게이션 데이터 기준 약 21만건을 기록했으며, 내포보부상촌 개장 및 예당호 모노레일 개장, 예산상설시장 오픈 스페이스 개장 이후에도 대폭 상승했고 지난해 방문 건수는 약 41만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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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대한민국 영해기점 중 하나인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태안군은 격렬비열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7월 4일을 ‘격렬비열도의 날’로 지정하고 4일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을 비롯해 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 회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격렬비열도의 날 지정의 순간을 함께 했다.격렬비열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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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3차례 벌금형 등을 받은 40대 또 음주운전 실형
음주운전으로 3차례 벌금형 등을 받은 40대가 또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는 7일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전11시 35분경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