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2024년 상반기 지방세정 평가를 진행한 결과 최우수 부서로 안덕면과 동홍동이 선정됐다.이번 지방세정 평가는 최우수, 우수, 장려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됐다. 최우수 부서로는 안덕면과 동홍동이, 우수 부서로는 대정읍, 서홍동, 효돈동이 선정됐다. 장려 부문에는 표선면, 중문동, 송산동이 이름을 올렸다.이번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은 지난 5일 직원조회에서 진행됐고, 포상금은 우수부서별로 지급된다.이번 상반기 세정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정기분 지방세와 체납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