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3일 본청 청백실에서 일본 소프트뱅크가 개최하는 지방창생 인턴십 'TURE-TECH' 프로그램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지역창생 인턴십 프로그램 'TURE-TECH'는 2016년부터 일본에서 개최된 프로그램으로, 자치단체의 과제에 대해 학생들이 5일간의 현장 필드워크를 통해 지방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자치단체장에게 직접 제안발표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며, 참가 학생도 한‧일 양국에서 모집해 3,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