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생텀마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밸런스트립’을 시작으로 청년마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올해 생텀마을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쉼과 균형’을 주제로 예천에서 살아보는 체험형 여행으로 기획되었으며, 참여자의 성향에 맞춰 ‘밸런스트립’과 ‘릴랙스트립’ 두 가지 테마의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밸런스트립’은 요가, 명상, 자연 속 걷기 등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웰니스 중심의 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충북 보은군이 회인면에 추진하는 청년이 찾는 마을 만들기 사업들이 순항하고 있다. 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 총사 30억원을 투입해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를 조성하고 있다.  5402㎡ 부지에 청년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단독주택 6동, 커뮤니티 시설 1동, 주차장 등이 들어서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회인면에서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3년차 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 곳에선 그동안 지역살이 체험 프로그램인   ‘금토일캠프
예천의 생텀마을이 24일부터 26일까지 청년 지역살이 프로젝트 ‘밸런스트립’을 시작으로, 2025년도 청년마을 프로그램의 문을 연다. 올해 생텀마을은 ‘쉼과 균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도시 청년들이 예천에서 잠시 머무르며 삶의 리듬을 재정비하고 내면의 여백을 채
예천 생텀마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밸런스트립’을 시작으로 청년마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올해 생텀마을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쉼과 균형’을 주제로 예천에서 살아보는 체험형 여행으로 기획되었으며, 참여자의 성향에 맞춰 ‘밸런스트립’과 ‘릴랙스트립’ 두 가지 테마의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텀마을 김민성 대표는 “올해 운영되는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이 청년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크게 엇갈린 수치다.매출은 3조94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49% 늘었다. 순손실은 3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대호 전 프로야구 선수,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 선정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대호를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BMW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BMW X7’을 후원한다고 밝혔다.‘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는 BMW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을 대표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제도다. 이대호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는 인물로, B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경찰청,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단속·계도 강화
경북경찰청이 고속도로 안전 운전을 위해 ‘지정차로 준수’ 홍보와 계도를 한층 강화한다. 최근 지정차로 위반차량이 증가하면서 교통혼잡과 사고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고속도로 기본 질서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 고속도로에서는 오른쪽 차로가 주행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고령 운수면 야산서 불…30여분 만에 진화
경북 고령에서 29일 산불이 발생해 30여분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4시 38분쯤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11대, 차량 14대, 인력 65명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5시 11분쯤 진화를 마쳤다.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좌우 아우르는 선대위 출범…대선 승부수 띄운다
오는 6·3 대통령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30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 대선 운동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선대위가 기존의 최고위원회의를 대체하고, 원내대책회의는 선대본부장 회의로 대체 된다. 28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책사’인 윤여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스틸아트공방, 지방기능경기대회 5년 연속 수상 쾌거
포항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포항스틸아트공방이 ‘2025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는 수강생 신은경 씨가 은상, 이문숙 씨가 동상을 수상하며 공방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금속공예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포항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영세 "이번 대선은 질 수 없고 져서도 안 되는 선거"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9일 35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대통령선거에 대해 "질 수 없고 결코 져서도 안 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대선 후보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대회에서 이렇게 말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한 걸음이라도 더 뛰어서 기필코 승리하자"며 대선 승리를 위한 원팀을 역설했다.권 비대위원장은 "이제 우리 앞에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35일이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의 35일에 우리의 운명,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삶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