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접견실에서 2025년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지역자활센터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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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접견실에서 2025년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지역자활센터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기관은 ▲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역시 안심돌봄센터 ▲광주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광주지부 ▲해피시니어케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 ▲집수리공동체 ▲광주여성가족재단 ▲사회적협동조합 여로 등 9개 기관이다.이들 기관은 제공기관의 역할과 의무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일상생활·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
문경시가 지난 18일 자활사업 참여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사업장 통합운영을 위한 ‘문경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대식 문경부시장, 이정걸 시의장,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도의원, 시의원,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을 비롯한 내 외빈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기존자활센터는 2009년에 건립된 건물로 경량철골구조로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로 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시는 2023년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원금 5억원을 확보하고 16억원의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6일, 성주SJ컨벤션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자활센터 종사자,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0주년 기념 사업평가 및 자활가족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평가 및 보고를 시작으로 사업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 시상, 학업지원금 및 후원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자활수기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자활센터가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며 자활 참여자들이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활사업을 통해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활ㆍ자
사회적협동조합 봉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개소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화MG작은결혼식장에서 열린 기념식은 자활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 걸어온 20년, 또다시 걸어갈 20년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주제로 자활사업 보고 및 영상 시청, 자활 유공자 시상, 기념 공연 등이 진행됐다. 봉화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12월 경북봉화자활후견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복지의
군산시는 ‘2024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기관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군산시에 맞는 성공적인 신규 자활사업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특히 군산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 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미약한 저소득층에게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여 희망사다리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현재 3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또한 시는 성공적인 자활사업을 위해 전북광역자활센터 및 지역자활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울산광역자활센터는 19일 울산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기업 관계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정서적 자활 지원을 위한 사례 관리의 방향성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사례 관리 실무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정서적 자활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간 통합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상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활정책개발부 부장의 ‘자활사례 관리의 현황과 쟁점’ 주제 발표 이후 황미영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지역자활센터와 심리·정신건
창원지역자활센터장의 다회용기 수거·세척 사업 및 센터장의 위법·부당 행위 논란과 관련해 창원시와 자활센터간에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 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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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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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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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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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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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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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보이는 소화기’ 설치 화재 예방
영등포구가 좁은 골목길 등 화재 취약지역 40개소에 ‘보이는 소화기’의 설치를 완료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고, 주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이는 소화기’ 신규 설치 및 교체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힘든 골목길 등의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대형 재난으로의 확산을 예방하고,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2022년 기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시민들이 ‘보이는 소화기’로 직접 화재를 진압한 건수는 총 706건이며,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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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형 돌봄 앞장서
성동구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중증발달장애인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2월 9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최중증통합돌봄서비스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행동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소통이 어려워 기존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발달 장애인의 개인별 특성, 욕구에 맞게 전문화된 통합적‧맞춤형 서비스로 올해부터 시작되는 복지 서비스이다.성동구 발달장애인 962명 중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으로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은 716명이다.성동구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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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오늘은 내가 산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원들을 위해 '1일 산타'로 변신해 간식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날 이 구청장은 산타 모자를 쓰고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를 출근길 직원들에게 건넸다. 구청 1층 로비는 구청장의 이벤트에 밝은 웃음과 감사의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간식을 전달받은 한 직원은 “구청장님께서 세심하게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일할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이날 점심시간에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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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현암교양교육원 ‘2024 참꿈힘 한 책 독서 후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동양대학교 현암교양교육원은 동두천캠퍼스에서 ‘참꿈힘 한 책 독서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자유도서와 함께 ESG 관련 도서를 필독서로 지정해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의 독서력 증대와 미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모색하는 통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대상을 받은 정수영학생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공모전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최성해 총장은 “학생들이 폭넓은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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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아동․청소년과 함께 정책 살펴요
서초구는 지난 6일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를 열고, 각 위원들이 1년간 지켜본 구 정책들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미래세대정책단 등 아동참여기구가 참여하는데, 이는 구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조직이다.구는 2022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으면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던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에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미래세대정책단을 추가로 운영하기 시작해 아동,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