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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을 받기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방교부세 등 매년 250억원 이상의 재정 혜택과 각종 세제 혜택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최상목 장관을 면담하고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서 군수는 이 자리에서 “가평군은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서 정한 지정기준을 갖췄는데도 수십년간 접경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정 당위성을 설명했다.정부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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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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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결] 1961년 만취 난동 말리던 지인 살해 30대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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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리산에서 덕유산까지 ‘오르고(GO), 함양’ 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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