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16일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으
7시간전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위로와 함께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참사는 179명의 희생자를 낸 비극적인 사건으로, 사회적 충격과 더불어 국가의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불러일으켰다.우 의장은 추도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랑하는 이들과 작별할 시간도 없이 세상을 떠난 179명의 희생자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
서천호 의원이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는 16일 오전 첫 회의를 열였다. 특위는 여야 의원 15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권향엽·문금주·손명수·위성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월 31일 제24대 국회도서관장에 황정근 변호사를 임명했다. 당일 임명에 앞서 국회운영위원회는 황정근 국회도서관장 임명동의 안건을 의결했다.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법에 따라 국회운영위원회 동의를 받아 국회의장이 임명한다. 신임 황정근 관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고등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부장판사, 대법원 부장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이해민 의원은 제주항공 2216편 여객기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공항시설법」, 「항공안전법」, 「항공철도사고조사법」 일부개정법률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항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항공 사고의 조사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서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콘크리트 구조물은 항공기 착륙 유도장치인 로컬라이저를 지지하는 설치물로, 항공기의 충돌로 피해를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국토부 지침에 따르면 공항 내 설치물은 충
16일 국회에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민의힘 권영진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위원과 국민의힘 김은혜 위원이 각각 간사로 선임됐다.특별위는 이번 회의에서 두 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소위원회’와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회’가 각각 구성됐으며, 소위원은 각 7인으로 정해졌다. 해당 소위원회는 진상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구성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특위는 여객기 참사의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여객기 참사 특위는 2025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구성이 의결됐다. 특위는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여야와 비교섭단체 의원 15명으로 구성됐다.정준호 의원은 광주·전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구성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에 민주당 간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위는 지난 8일 본회의 의결로 공식 출범했으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다.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 여객기 참사는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발생한 대형 사고로, 179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로 이어졌다. 사고 이후 국민의 생명과 항공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테러 사건의 진상규명과 전면 재수사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사건 발생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제대로 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정부와 수사기관의 은폐·축소 시도를 규탄했다.2024년 발생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테러 사건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한 중대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대책위는 이 사건에 대해 "정부와 수사기관이 초기부터 사건의 심각성을 축소하고 증거를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으로 국무총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희생된 분들을 마음 깊이 애도하며, 가족을 잃은 슬픔과 충격으로 고통받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와 관계기관, 제주항공이 무한 책임으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고 수습, 유가족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또 "사고 수습과 추모 과정에 희생자와 유족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를 위해 관계당국과 제주항공은 참사의 처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유족에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철원군,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근식 교육감, '학교급식 발전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발전에 기여한 윤숙자 떡박물관 관장과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시도·농촌도로 정비사업 박차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촌 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해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 시키기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도내 최대 규모 소상공인 자금지원 '단비'
경기 화성특례시는 '2025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에 30억 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 3억 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 사업 1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소상공인연합회가 바료한 '2023년 소상공인 경영전망실태조사'에서 소상고인들이 대환대출, 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 확대를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꼽은 것을 즉각 반영한 것이다.이에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귬는 경기지역 최대 규모인 3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시는 담보없이 시 출연금 재원으로 지역 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읍, 설 맞이 먹거리 안전 점검
정읍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예방하고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쌍화차의 안전한 소비를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시 보건소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나서 총 2개 반 9명이 점검을 담당한다. 이들은 대형마트 및 기타식품판매업소 23개소, 전통시장 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89개소, 쌍화차 판매 식품접객업소 2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원료보관실·제조가공실·포장실의 청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안내
올해부터 충남 태안지역 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이 지원된다. 아울러 빈집정비 사업 지원금도 동당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늘어나고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상한액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확대된다.태안군은 올해부터 달라지는 △행정·안전 △복지·보건 △경제·산업 등 3개 분야 48개 시책 및 제도에 대해 군민들이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내용을 정리해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우선, 군은 올해부터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출산가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규제 걷어낸다
홍성군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직접 방문하여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는 현장에서 규제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기업 및 소상공인의 산업․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군민 편의를 도모하고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제도이다.군은 산업단지, 직능단체, 협의회 및 개별 사업체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자체해결이 가능한 규제는 담당부서 협의 및 조례 개정 등으로 신속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특별자치도 첫돌을 맞아 기념행사 열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 의장, 도 교육감, 14개 시장·군수, 도 소재 국가기관장, 도민 대표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특별자치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 변화의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관영 지사는 출범 1주년 도민보고를 통해 2024년 12월 27일 전북특별법이 시행되기까지의 노력과 전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산업의 추진상황, 전북자치도의 미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