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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시 지방세 진도율이 50%를 넘어서며,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3% 높은 진도율이지만, 법인 실적 부진 등으로 전체 지방세수액은 소폭 감소했다.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받은 ‘2024년 상반기 시·도별 지방세 징수액 및 진도율 현황’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지방세를 1조1875억원 걷었다. 올해 세입 예산 가운데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걷어내면서 지방세 징수 진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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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민귀희 의원이 지난 27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금일백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민귀희 의원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 취약계층 대상 공기순환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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