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브랜드 펫패밀리가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해 ‘발을씻자 짱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협업 상품은 온더바디의 발을씻자 풋샴푸와 보송 데오 미스트, 풋필링 마스크, 풋밤크림 등이다. 펫패밀리의 강아지 발씻자는 풋샴푸와 티슈형 제품으로 출시됐다.에디션 제품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짱구 가족들의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토대로 온 가족과 반려견의 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특별
대원미디어는 1977년 설립된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캐릭터 라이싱 게임 유통,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원피스'' 등 인기 해외 애니메이션의 국내 배급을 담당하며 자체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해왔다. 또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브랜드 ‘펫패밀리’에서 히트상품 ‘발을씻자 풋샴푸’와 ‘강아지 발씻자 풋샴푸’를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한 ‘발을씻자 짱구 에디션’을 내놓았다.짱구는 못말려는 1999년 국내에 처음 방영된 이후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교원 정신건강 관리와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 이번 사건을 두고 정신질환을 앓던 교사를 방치 한 끝에 발생한 참극으로 보고 있어 복직 절차 강화 등 질환 교직원 관리가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