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틱톡의 미국 운영권과 관련해 백악관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IT매체 더 버지가 블룸버그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오라클은 틱톡의 미국 사업부의 소액 지분을 얻는 대가로 보안 보증을 제공하는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논의된 이 제안의 핵심은 중국 정부의 악용 가능성이 있는 백도어를 갖지 않도록 한 미국 버전의 틱톡을 보장하는 것이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제안된 거래는 미국뿐만 아니라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와 중국 정부의 승인도 필요하다. 한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3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텔과 다나와를 비롯해, 에이수스, 에이서, MSI, 다크플래쉬, 마이크로닉스, 캐논, 커세어 등이 참가해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전시 및 행사를 진행했다.학기가 진행 중인 캠퍼스 내부에서 벌어진 행사답게 수많은 대학생과 교직원이 각 기업의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