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1일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올해 4대 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창업지원 사업'에 총 265억원을 투입해 약 800개 기업을 선발,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창업허브 공덕’, ‘창업허브 엠플러스’, ‘창업허브 성수’, ‘창업허브 창동’ 등에서 올해 추진하는 창업지원 사업에 총 265억원을 투입, 약 800개 기업을 선발·지원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체계적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 전역에 총 23개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4개 창업허브는 해외진출 지원,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