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장애인, 노숙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승가원' 등 복지기관 4곳에 총 4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부산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보행약자가 직접 기획하는 기차여행', 경기 시흥시 1%복지재단의 '노숙인 틀니지원', 국제아동권리NGO 세
한국철도공사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지난달 30일 장애인, 노숙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승가원 등 복지기관 4곳에 총 4,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부산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보행약자가 직접 기획하는 기차여행’ ▲경기 시흥시 1%복지재단의 ‘노숙인 틀니지원’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취약계층 아동 식습관 개선사업’ ▲사회복지재단 승가원의 ‘철도를 활용한 발달장애이해 인형극’ 등의 사회공헌 활동 자금으로 사용된다.앞서
한국철도공사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장애인, 노숙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승가원 등 복지기관 4곳에 총 4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부산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차여행 △경기 시흥시 1%복지재단의 노숙인 틀니지원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취약계층 아동 식습관 개선사업 △사회복지재단 승가원의 발달장애이해 인형극 등 사회공헌 활동 자금으로 사용된다. 이들 사업은 지난 6월 철도공익복지재단의 사회공헌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코레일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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