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지난 18일 관아골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 청년몰 입점상인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졸업장 수여와 사진촬영을 비롯해 졸업생 소감발표, 축하영상 시청 순서로 진행됐으며, 청년몰 입점 상인들과 상인회 등 20여명이 모여 서로를 축하했다.졸업식에는 2017년 충주시 청년몰 개소와 동시에 입점해 최초 사용허가 기간 3년에 1회 갱신 기간 5년을 더해 총 8년간 점포를 운영해 온 청년상인 7명이 졸업을 맞았다.이들이 운영해 온 업종은 소셜 마케팅과 영상 제작, 네일숍, 테라피 공방 등으로 다양하며,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