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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24일 문을 연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청라센터를 방문해 헌혈 참여자 및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강 구청장은 이날 청라센터에서 헌혈에 직접 참여한 후 “청라센터 개소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 및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구민들이 헌혈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헌혈의집 청라센터는 청라커낼로 277에 216㎡ 규모로 개설됐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청라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헌혈에 참여할 수 있고, 홈페이지(www.
대한적십자 인천혈액원은 24일 인천시 서구 청라동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 1층에서 헌혈의집 청라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청라센터는 216㎡ 규모에 문진실 3개와 채혈침대 6개 등을 갖춘 시설로 부평·주안·연수·구월·송도·작전센터에 이어 인천에서 7번째로 문을 열었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다.모바일앱 레드커넥트나 CRM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인천혈액원은 “인구 63만명에 달하는 서구에 신규 센터를 마련한 만큼 헌혈 참여 기회가 더욱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24일 개소한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청라센터를 방문해 헌혈에 직접 참여하는 등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강 구청장은 또 청라센터 1호 헌혈자와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강 구청장은 “청라센터 개소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구민이 헌혈의 집을 찾아 생명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헌혈의 집 청라센터는 청라커낼로 277 건물 1층에 216.6㎡ 규모로 들어섰으며 쾌적한 헌혈 환경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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