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11일 충북 충주지역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위해 햇반, 컵밥, 죽, 라면 등 80박스를 기탁하며 응원의 손길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중 특히 가정지원없이 홀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들의 안정적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물품은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행복자립’사업에 참여중인 자립 준비 청소년들과 학교밖지원센터에 소속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청소년행복재단은 그동안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