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립예술단이 올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시립예술단은 올해 청주시립교향악단 13개, 청주시립합창단 7개, 청주시립국악단 7개, 청주시립무용단 5개의 시즌 공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공연과 야외공연 4개, 피크닉콘서트 등 38개의 작품을 56회 선보일 예정이다.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6일 ‘2025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깊이 있는 정통클래식 작품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음달 20일 러브콘서트, 4월3일 노블레스 클래식Ⅰ, 10월16일 명화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