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최근 태국에서 열린 ‘제12회 국가체육발전기금 최영석컵 국제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이어갔다.태국 현지에서 치러진 이 대회에는 한국, 태국 등 세계 8개국 1700여명의 태권도 선수가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부문에서 경연을 벌였다.겨루기에 출전한 영산대 태권도학과는 남자 부문 최상원, 윤민재, 여자 부문 김민주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아울러 남자 부문 김민상, 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