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은정무용단은 오늘 8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전 관저문예회관에서 ‘태평성대를 그리다’는 주제로 한국 전통의 얼을 따라 한풀이,초립동,진도북춤,버꾸춤,부채춤 등을 선보여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우며 아직 더운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박수갈채를 받으며 뜨겁게 성료했다.이번 공연은 2가지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최은정 무용단 단장인 최은정교수는 8월31일을 끝으로 재직중이였던 목원대학교를 정년퇴임한다. 그리고 9월 2일부터 9일까지 세계 각국 민속예술단체들이 초청해서 여는 제 63회 페스티발 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