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는 매년 시행하던 시무식 행사 대신 충혼탑 참배와 봉사활동 등 민생 행보를 보이며 을사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최 군수는 오전 8시
최재형 보은군수가 시무식 대신 충혼탑 참배와 봉사활동 등 민생 행보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최 군수는 1일 아침 윤대성 군의회의장 등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후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준비해간 반찬을 전달했다.이어 간부 공무원 25명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보은무료급식소를 방문해 급식소를 청소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최 군수는 “2025년 새해에도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하는 보은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보은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종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종무식은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수상자, 직원 등 200여명의 직
보은군은 12월 현재 기준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이 62.7%로 군민과의 약속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18일 최재형 보은군수와 공약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24년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재형
보은군은 30일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위원회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와 공무원들이 지난 27일 군청에서 열린 지역 농산물 직거래 행사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연 이날 행사에는 직원 180여명이 참여해 360만원 어치를 구입했다.   /보은군청 제공
충북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랑의집 짓기 사업을 추진하고 24일 회남면 조곡리 한 저소득 가구에서 1호 사랑의집 입주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사랑의 품앗이 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모은 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150만원, 회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0만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0만원을 기탁해 추진됐다.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던 고령의 노부부를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최재형 군수와
충북 보은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정진석 노조위원장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공무원 노조도 함께하자는 조합원과 후원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보은군은 30일 최재형 군수와 윤대성 군의회 의장,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위원회’ 사무실을 열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유치위원회 사무실은 농협 보은지점 2층 사무실에 마련됐다.기관·단체장 등 34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지난 11월 신설·이전 공공기관 유치와 중부내륙철도 보은 지선의 제5차 정부 철도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출범했다. 내년 하반기 발표될 국가철도망에 보은군을 통과하는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철도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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