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제12대 신임사장으로 최정규 사장이 취임했다고 오늘 밝혔다.최 신임사장은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인천시 서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인천시정의 주요 현안을 해결해 온 전문가다.최 사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최 사장은 사내 전자게시판에 올린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4가지 정책목표로 ▲시민안전 최우선 경영 ▲시민 친화적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지속
1주전
인천시 산하 5개 공기업 중 사표 제출을 거부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을 제외한 4곳의 수장 교체가 끝났다.인천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는 3일 오후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검증했다.최정규 내정자는 이날 정책소견 발표를 통해 자가용 등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인 인천도시철도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하게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노조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을 포함한 안전 관련 투자, 교대제 근무 및
4시간전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사업이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최종 단계인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영업시운전은 영업운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열차운행스케줄점검 ▲이례상황 대처능력 등 총 39개 항목을 정밀하게 점검하며, 공사는 이를 위한 근무인력 배치를 완료했다.검단연장선 개통으로 노선이 6.825km 연장되고 3개 역사가 신설되며, 개통 후에는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인천 북부 주민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영업시운전을 빈틈없이 마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8일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서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최정규 사장은 1989년
인천광역시는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서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최정규 신임 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인천시 인재개발원, 인천지하...
인천시는 8일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서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최정규 신임 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인천시 인재개발원과 인천지하철건설본부 건축과장,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송도사업본부장,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서구 부구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
5일전
최정규 전 인천시 서구 부구청장이 인천교통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오전 최정규 신임 인천교통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인천교통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한양대 건축공학과를 나온 최 신임 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0년 인천시에서 지방5급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시 건축과장,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및 송도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7월 지방2급으로 승진한 뒤 인천시의회 사무처장과 서구 부구청장을 지냈다.그는 공직에
인천광역시는 4월 8일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서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최정규 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인천시 인재개발원, 인천지하철건설본부 건축과장,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과 송도사업본부장, 인천시 의회사무처장, 서구 부구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1995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당시 실무를 맡았던 경험은 인천교통공사 경영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교통공사는 연간 2억여 명의 시민을
인천시는 8일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인천서구 전 부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시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300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최 신임 사장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신임 최정규 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나와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인천시 인재개발원, 인천지하철건설본부 건축과장,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과 송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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