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북소방본부는 20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경북소방 노동조합과 2024년 하반기 노사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 정책협의회는 박성열 소방본부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김태용 경북지부장, 전국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최근환 경북위원장, 소방통합공무원 노동조합 엄우중 경북위원장, 자유소방연합노동조합 한영철 경북지도위원,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노동조합 추정호 경북 정책국장과 각 노조 정책위원 등 21명 참여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경북형 화재대응 방안 재정립 △소방서별 순직소방공무원 추모공간 마련 △출동이 많은 소방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가졌다.지난해 7월 참사 직후 한 차례 면담을 가진 뒤 1년5개월여 만이다.김 지사와 유가족은 이날 오후 40여분간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유가족은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자 지원, 추모사업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김 지사는 애도를 표하고, 지원가능한 부분에 대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동안 소통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는 유가족의 물음에는 소통을 회피한 것은 아니고 앞으로 직접 전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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