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혐의를 받아 온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에 대한 엇갈린 수사 결과를 놓고 검찰의 판단 근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검찰의 공소사실을 보면 두 단체장이 각자의 관리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했는지가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검찰은 먼저 이범석 시장의 관리 부실과 소홀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판단했다.이 시장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이 된 미호강 임시제방의 유지·보수 주체다. 국가하천인 미호강은 관련법에 따라 ‘환경부→충북지사→청주시장’으로 위임단계를 거치면서 실질적으로 청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8일 충북적십자사에 ‘2025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적십자사 제공
김영환 충북지사는 22일 도 도로관리사업소를 찾아 대설 특보 발효로 인한 도로 제설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충북도 제공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6일 김영환 충북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경로당 4천102곳에서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금한 성금 2억1400여만원을 기탁했다./충북도 제공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4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사단법인 어울림 주관 새해맞이 떡국 나눔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도 제공
김만식 기자 충북도의회는 8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이양섭 의장과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23일 충북 도내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사랑의 선물’ 100세트와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85세트를 전달했다./충북적십자사 제공
김영환 충북지사가 한 불교 행사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로와 자비의 기도를 보내달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8일 충북 단...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1월 29일 음성군 삼성면 한우 농가를 방문한 데 이어, 12월 10일 진천군 이월면의 오리 농가를 찾아 폭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영은 충북도의원, 박승서 진천축협장,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하며 피해 농가의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박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1월 29일 음성군 삼성면 한우 농가를 방문한 데 이어, 12월 10일 진천군 이월면의 오리 농가를 찾아 폭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영은 충북도의원, 박승서 진천축협장,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하며 피해 농가의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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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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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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