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한전KPS 신한울1사업소의 후원으로 울진군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 40가구에 ‘2024 연말 선물꾸러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가능성이 많다는 ..
춘천중앙감리교회는 18일, 성탄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 50명과 복지관 내 경로식당 이용 노인 50명에 배부될 예정이다.박인수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겨울은 더욱 추울 수 있다”라며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을 해오고 계신 춘천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 월드비전춘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몸이 어딘가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분들 많으시죠?실제로 기온이 낮아지면 척추, 관절, 인대와 주변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져 뻣뻣해지기 쉽습니다.또 겨울에는 일조량이 낮아 우울함이나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통증에 더욱 민감해지게 만듭니다.특히 허리에서 발까지 하체에 통증이 느껴지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는 좌골신경통 증상을 호소하는 분이 많은데요.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 좌골신경통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좌골신경은 허리뼈부터 발끝까지 이어진 신경으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지난 12~17일까지 한전KPS 신한울1사업소의 후원으로 울진군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 40가구에 ‘2024 연말 선물꾸러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가능성이 많다는 날씨 예보가 있었던 만큼 이번 나눔에서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과 방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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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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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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