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는 지난 4일, 맹방 유채꽃 축제장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축제장에서 화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삼척소방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119 신고 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서장 장준경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김만식 기자 =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27일 진북동 어은교 일원에서 열린 ‘2025 전주 개나리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봄의
중부뉴스통신 = 1일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소재 벚꽃 축제장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광주지역 색소폰동아리 'K-Top연주단'이 18일 전남 구례 산수유 축제장에서 혼신의 연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K-Top 연주단은 정영환 회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들과 기업인·직장인들로 구성된 평균 55세 이상의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연주단은 '디스코 메들리', '울어라 열풍아', '안동역에서', '고장 난 벽시계'로 시작해 정
경남 의령군은 오서방의령망개떡 정진희 대표가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200만원을 사단법인 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정 대표는 “이번 제4회 의령가례 밭미나리 축제장에서 판매한 망개떡 수익 일정 부분을 의령군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고자 한다.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의령군장학회 이사
음성군은 3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조병옥 군수와 음성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축제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 등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김기명 축제추진위원장은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가득한 축제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음성에 대한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부천시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 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안전 도시’ 조성에 나선다.오는 3월 말 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벚꽃축제, 복숭아꽃축제, 장미축제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봄꽃 축제장에서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의 ‘군중안전솔루션’을 운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군중안전솔루션’은 일정 면적 내 인구밀집도를 실시간 분석해 군집상황이 발생하면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에서 이를 모니터링
화순군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3시 '2025 화순 봄꽃 축제장에서 이창용 강사를 초청해 군민행복 아카데미 2회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2회차 강연 주제는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로 진행되며, 반 고흐의 명화가 탄생한 과정에서부터 고흐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이창용 강사는 아트스토리101 대표이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루부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바티칸 박물관 등 다수의
제28회 영덕대게축제가 궂은 날씨 속에도 10만 명의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영덕의 맛, 영덕의 멋’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영덕대게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편의시설과 신규 프로그램 도입 등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의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400여 명의 읍·면 풍물패와 사회단체가 함께한 신명 나는 퍼레이드가 강구 대게거리와 축제장에서 펼쳐졌으며 방문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축제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제28회 영덕대게축제가 궂은 날씨 속에서도 10만 명의 발길을 사로잡아 뜨거운 열기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영덕의 맛, 영덕의 멋’을 주제로 펼쳐진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대게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편의 시설과 신규 프로그램 도입 등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다.첫날, 차유마을 안전 기원제로 막을 올린 축제는 400여 명의 읍·면 풍물패와 사회단체가 함께한 신명 나는 퍼레이드가 강구 대게거리와 축제장에서 펼쳐져 방문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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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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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투자자는 ‘하락장’에 투자한다… ‘돈 순삭’ 서학개미 피눈물
미국의 상호관세 악재 여파로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국내 미국 주식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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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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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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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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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1분기 영업이익 262억원…전년比 12% ↑
한진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7280억원으로 1년 전 같은기간 대비 2.2% 증가했다.한진은 택배와 글로벌 사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신항과 울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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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박창현 감독 사퇴…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
박창현 대구FC 감독이 사퇴했다. 서동원 수석 코치가 당분간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 예정이다. 대구FC는 지난 13일 울산HD와 홈경기 이후 박 감독이 구단과 면담 끝에 상호 합의로 사퇴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감독은 지난해 4월 대구FC의 제14대 감독으로 선임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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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하자
최근 영호남 지역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해 많은 재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이 많이 있다. 또한 밤 시간대 찬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 탓에 화목보일러 사용하는 곳이 종종 있다. 마른 장작, 나뭇가지 등을 주원료로 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연료비 절감의 효과가 있는 대신 사용자의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많은 단점이 있다. 특히, 온도조절기가 없는 화목보일러는 한꺼번에 많은 장작 등 연료를 투입하면 고온의 복사열이 주변 가연물에 착·발화 되기 쉽고 연소 중 발생한 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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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국악의 향연…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성료
가야금의 발상지이자 악성 우륵의 고장, 고령에서 전통 국악의 향연이 울려 퍼졌다.고령군은 제34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렸다고 14일 밝혔다.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1개 팀, 222명의 참가자가 모여 열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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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기업, 글로벌 법조인 양성 위해 한동대에 5000만원 기탁
포스코 외주 파트너사인 ㈜금원기업은 글로벌 법조인 양성기관인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금원기업은 11년째 해당 대학원에 장학금을 기탁해왔고, 올해까지 누적 장학금 기부액은 3억9000만원에 이른다. 금원기업이 기부한 장학금은 국내 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지원,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법조인 양성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동대는 지난 11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모의법정에서 ‘금원기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홍 금원기업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