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들은 당분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부진 장기화, 수출경기 불확실성이 겹치면서다.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충북지역 14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72.3로 전월대비 1.6p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전년동월 대비 6.2p 하락했다.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