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가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충북바살협은 지난 11일 보은군 대추축제장 일원에서 일상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깨끗한 환경사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충북바살협은 이날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천' 특강도 진행했다.이어 대추축제장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은 바로 지금 나부터!', `비닐봉지NO! 장바구니OK!' 등이 적힌 어깨띠를 매고 환경운동 캠페인 홍보 물품인 장바구니를 배포하며 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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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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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 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이 ‘신한 SOL뱅크’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실명확인을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외국인의 실명확인 절차는 영업점에 방문해서 진행하거나 고객이 이미 보유한 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한 ‘1원 송금 인증’으로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국인등록증 진위를 확인한 후 전담 상담사가 영상통화를 하면서 간편하게 실명확인 절차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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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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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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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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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진영유플러스 진영소방서점 생필품 전달
LG진영유플러스 진영소방서점은 22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장애인생활시설인 루먼을 방문해 식료품·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류준수 점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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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창녕군 공무원 고 김장수 씨 유족 쌀 기탁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고 김장수 씨'의 유족들이 근조 쌀 10㎏ 18포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인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근조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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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행정에 갇힌 학교
'학교가 교육 기관인가, 행정 기관인가'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교육 기관이다. 그러나 학교는 행정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수업과 생활교육은 그 틈을 내어서 한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처음 필자가 교직을 시작할 때 공문서와 생활기록부를 손으로 적었다. 1996년 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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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낙동강 녹조 국회청문회 개최해야
10월 7일 낙동강 유역 거주 주민 22명의 콧속 '녹조독소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농민, 어민, 주민, 환경운동가를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무려 절반인 11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충격적이다. 콧속에서 녹조독소가 검출된 것은 공기 중 녹조 에어로졸이 코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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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초면 양돈단지' 악취방지시설 설치 추진
원주시 ‘소초면 양돈단지’에서 악취관리구역 지정에 따른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계획 신고서를 제출했다.앞서 시는 소초면 평장리 양돈단지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자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요청했다.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도는 지난 4월,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양돈농가 3개소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지정된 양돈농가는 '악취방지법'에 따라 내년 4월까지, 악취방지시설을 설치·가동해야 한다. 양돈농가가 설치하는 주요 악취방지시설은 ‘액비순환시스템, 바이오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