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충북형 작물생산 모델 확립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93억원이 투입된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와 천연물 소재 스마트온실을 17일 준공한다.농업기술원은 이 시설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스마트팜 연구와 현장 실습형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 시설에서 생산할 작목으로 고추, 가지, 방울양배추, 대파, 쪽파, 갓, 토마토, 오이, 딸기, 로메인, 버터헤드 등 고소득 작물 11종과 감초, 병풀, 금화규, 잔대, 도라지, 섬엉컹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