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전기차 충전구역에서의 주민신고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고기한 및 신고 건수 제한 등의 변경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를 공고
울진군은 지난해 환경부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 설치 지점으로 선정된 9개소와 무공해차 브랜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2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42기 구축을 완료해 신규 충전구역 48면 운영을 개시했다.
울진군은 작년 환경부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 설치 지점으로 선정된 9개소와 무공해차 브랜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2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42기 구축을 완료하여 신규 충전구역 48면 운영을 개시했다.현재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울진군 ..
차량용 배터리 화재·친환경성 성능기준과 시험방법 제시… 화재 발화 요인 저감시켜야전기차 관련 정책·연구·감독 등 총괄 ‘콘트롤 타워’ 명확하게 등 관련법 정비기존 주차장 및 충전구역 관리기준도 정비… 전기차 친환경성 생애 전주기 재검토돼야기후 위기에 대한 위험성이 전 세계적으로 클로즈업되면서 친환경 모빌리티의 대표주자인 전기자동차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블룸버그 NEF가 발표한 ‘Electric Vechile Outlook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30년에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 규모는 7조 달러까지 성장할
도봉구가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전기차 충전 방해행위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민원 건수는 2023년 578건, 2024년 1,333건으로 집계됐다. 과태료는 2023년, 2024년 각각 339건, 853건이 부과됐다.구가 충전방해 신고가 많은 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아파트, 오피스텔 내 전기차 충전구역인 것으로 확인했다.구 관계자는 “충전구역 표시가 된 모든 구역이 전기차 충전을 방해해서는 안되는 곳이다. 위반할 경우 최대 20만 원의 과
충북 청주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신고 남발을 막기 위해 주민신고제를 개선한다.청주시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신고는 지난 2022년 4334건, 2023년 5803건, 2024년 7082건으로 최근 2년간 64%나 증가했다.그러나 접수된 신고들은 주차난으로 인한 분쟁과 신고요건 불명확 등 위반 행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현재 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위반, 충전방해, 장기주차 등에 대한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계도 없이 즉시 건당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시는 오는 24일까지 행정예고
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충전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7월
울진군은 최근 전기차 충전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신규 충전구역 48면을 확보해 운영한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울진군 충전소는 109개소로 누적 220기의 충전기가 운영 중이며, 전기차 등록 대수를 고려해 매년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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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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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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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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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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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모니터 판매, 전년 比 50%↑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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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故조석래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혜안·도전정신 이어받을 것"
화이트페이퍼=이승섭 기자]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29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모식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 임원, 내빈 등이 참석해 기술경영으로 효성의 토대를 다진 조 명예회장을 기렸다.이날 오전 40여분간 열린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고인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조현준 회장은 아버지를 추모하며 "오늘의 효성은 아버지의 시대 변화를 읽는 혜안과 강철 같은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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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창고시설 화재··· 48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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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기부 취소"… 대형재난 두고도 진영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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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안동, 경남, 산청, 울산 울진 등 초대형 산불로 역대 최악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계 계층의 온정이 쇄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대형 재난과 관련한 진영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가 취소했다는 인증 글이 다수 올라왔다고 보도했다.공방의 발단은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7일 방문한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날 대피소 방문 일정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온 이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