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인사… 10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수목원, 종자 연구 데이터 전면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군보건소, 10월 한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 운영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흑백요리사〉로 주목 받은 급식대가가 전한 평범함 이들을 향한 응원
최근 넷플릭스에서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 추석 연휴 때 방영해 입소문을 타고 누리소통망에서 더 활활 불타올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를 '백'으로 재야의 고수처럼 무명이어도 실력이 출중한 요리사를 '흑'으로 분류했다. 백팀 요리사는 20명, 흑팀 요리사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두관 "탄핵? 섀도캐비닛? 정국 풀어가는 데 도움 될까"
3시간전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경쟁했던 김두관 전 의원이 최근 당 안팎의 대통령 탄핵 주장과 관련, 당의 중도 확장성이 우려된다는 취지의 지적을 해 눈길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北 오물풍선 도발에 강력 경고한 국방부 "선 넘으면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
3시간전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용현 장관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이 일정 선을 넘는다면 부양 원점뿐 아니라 지원세력과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우리 군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음을 강조하며 국회에서도 관련 결의문을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북한의 쓰레기 풍선 관련 도발 원점은 10여 곳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김 장관은 이러한 도발이 선을 넘었다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병역자원 부족 문제에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 국가론' 주장한 임종석 "북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3시간전
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이 북한을 실체 그대로 받아들이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임 전 실장은 8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통일 논의는 현실적이지 않으며 평화 정책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면서 "통일 대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통일에 대한 철학적 지향은 헌법에 남겨두되, 당분간 통일 논의는 봉인하고 현실적인 평화 구축에 집중하자는 입장을 내비쳤다.임 전 실장은 최근 북한이 '통일 지우기'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이 변화의 기저에는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대외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 2024년 전국남교협 청소년 역사·평화 캠프 개최
3시간전
강원 고성군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역사·평화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한반도의 역사와 평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임을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균형 잡힌 시각과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미래 평화 인재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이며, 학생들은 조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