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북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한 ‘택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8일 충주시청에서 개최됐다.보고회는 △충주시립택견단 홍보영상 관람 △용역 결과 보고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 관계자를 포함해 홍성억 시의원, 자문위원 정제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박효순 한국택견협회 사무총장 등 15명이 참석했다.이번 용역 결과 보고는 택견의 단계적 진흥 방안으로 단기, 중기, 장기 과제인 3단계로 나눠 논의했으며, 최종적으로 해외 택견 전수관 지원과 지도자 해외 파견, 택견의 올림픽 종목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