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의료원이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신경과와 신경외과 의료진을 새로 영입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신경과 주성균 과장은 바로본 병원, 대구기독병원에서 신경과장을 맡으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은 우수한 의료진으로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대상포진 후 신경통, 뇌전증, 어지럼증, 두통 등에 대한 진료를 제공한다.신경외과 허철 과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교수와 명예교수 및 대한신경외과 초음파학회장을 역임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의로 뇌혈관질환, 두부외상, 만성통증 등 신경외과 질환 진료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