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0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장터에서는 특별히 친선교류의 장으로 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친선도시 홍보관’을 처음 선보인다.8개 지자체는 강원 양구군, 경기도 광주시, 충북 증평군, 충북 영동군, 충남 당진시, 충남 청양군, 경북 영주시, 전북 군산시 등이다. 각 지자체는 특산물, 지역축제, 고향사랑 기부제, 친선도시 간 혜택 등을 알리고 떡볶이, 식혜, 부침개 등 먹거리장터도 열어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