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민원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4년 시민에게 감동 주는 민원공무원 친절역량 강화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친절 마인드를 함양해 친근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민원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친절행정을 구현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국립중앙박물관이 박물관 소장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처리 및 분석, 환경 분야를 전문으로 한 등재학술지‘박물관 보존과학’제31집을 발간했다. 이번 학술지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부석사 괘불’의 조사 결과 등 총 4편의 논문과 ‘보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의 정밀진단과 보존처리 과정을
메리츠금융지주는 4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까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넘게 주주환원정책에 나서겠다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메리츠금융은 내년까지 순이익의 50%이상, 2026년부터는 내부투자와 주주환원 수익률을 비교한 뒤 주주가치
러시아 위주의 제주 감귤 수출이 줄면서 아세안 등으로 시장 다변화가 요구되고 있다.4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제주 감귤 수출물량은 2019년 2235t에서 2020년 5492t에 이어 2021년 6017t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2년 3243t, 지난해 3771t 등으로 감소했다.제주 감귤 최대 수출국은 러시아로 같은 기간 전체 수출 중 비중이 31%, 70%에 이어 80%까지 상승했다가 53%, 56%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기준으로 캐나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