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카스피안그룹의 최유리 회장은 “알라타우시티 건설 프로젝트는 지난 5월 17일부로 카자흐스탄 정부 공식사업이 되었다”며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이 알라타우시티를 중앙아시아의 싱가포르처럼 만들고 싶다고 얘기한 만큼 알라타우시티 프로젝트에 걸맞은 스마트시티 건설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 건설에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충남도가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및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2025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 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로 나눠 건립한다.
지원센터는 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동안 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4 화랑! 한양의 풍류를 타고 미래를 열다. 멘토-멘티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랑! 우리가 다가올 미래의 주인공이다!’라는 슬로건의 멘토-멘티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