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세계적인 K-푸드 열풍 속에 ‘김’이 효자 상품으로 우뚝 서면서 마른김 가격이 급등했지만, 정작 생산지에서는 마른김을 만드는 원료인 ‘물김’ 6000t 가량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산지 물김 폐기량은 5989t이다. 대표적인
해경이 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상에서 침몰한 139톤급 대형트롤어선 '제22서경호'의 물속 상태를 공개했다.
여수해양경찰서가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침몰한 서경호는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동쪽 바다 내 수심 82.8m지점 해저면 뻘에 바로 서 있는 모습이다.
선체가 발견된 곳은 사고 당일 침몰 지점에서 남서쪽으로 약 370m떨어진 곳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7일 오후 2~5시 동안 향남읍 행정리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열린다.행사는 지역 기업에 화성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등 15개 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2025년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인들은 별도 사전 신청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지원사업 발표는 ▲ 화성시 지원 시책 설명
마산대학교가 창원시와 공동 운영하는 창원맛스터요리학교의 총동문회가 공식 출범했다.
마산대에 따르면 창원맛스터요리학교는 11일 오후 진해 JK컨벤션 제이드가든에서 지역 음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1~4기 졸업생 60여 명을 비롯해 마산대 이학진 총장과 창원시 홍남표 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학진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