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 앤 독’이 10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선현우 의원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활동 계획과 연구용역에 대해 논의했다.마이프렌즈 캣츠 앤 독은 반려동물 관련 정책 발굴을 통한 동물복지 증진을 연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지난달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의 의원연구단체 등록 심사를 통과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반려동물 관련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사회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유능한 외부 기관을 통한 연구용역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