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구씨반가 갈치김치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워홈은 22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문을 연 코스트코 청라점에서 ‘구씨반가 갈치김치’ 시식 행사와 함께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구씨반가 갈치김치 2개를 1세트로 묶어 기존 판매가 대비 약 50% 할인 판매한다. 19일부터 코스트코 송도점에서도 동일행사를 진행중이다.구씨반가 갈치김치는 아워홈 대표 프리미엄 김치 제품이다. 국내산 배추, 무, 고춧가루를 사용했으며 100% 국산 갈치를 넣고 최적의 기간 동안 익힌 숙성 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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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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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추석 명절 군장병 위문 격려
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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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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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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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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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조기업 87.4% “현 기준금리 높다”
대구지역 제조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현재의 기준금리가 높아 이자 비용 부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1월부터 21개월째 3.5%를 유지 중이다.18일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기업 15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리 인하에 대한 지역기업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7.4%가 현재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높다’고 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12.6%에 그쳤다.지역 기업들이 인식하는 적정 기준금리 수준에 대한 물음에선 ‘2.5%’라는 응답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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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국회의원, 추석맞이 구미시 유관기관 방문
강명구 국회의원은 추석을 맞아 13일 구미시 유관기관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첫 방문지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구미차병원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실, 신생아실 등 병원 곳곳을 둘러보며 필수 의료인력이 부족하지 않은지 직접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구미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구미버스, 일선교통, 개인택시 구미지부를 차례로 들러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해주길 요청하였다. 또한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를 찾아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올렸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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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삼열의 생활 속 풍수이야기·147] 배토장(培土葬)의 발복사례
장서에 이르기를, 장사를 지낸다는 것은 생기를 타기 위함이다 하였으니 장사를 지낼 때는 땅속에 기운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시신을 안장해야 발복이 원활하다는 것이다. 지상에는 천기가 있고 지하에는 지기가 있다. 이러한 지기가 많이 흐르고 있는 땅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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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詩] 無塵偈頌
나는 알았네! 나는 그동안 수없는 생을 윤회에 윤회를 거듭했다는 것을, 이로 인한 고통과 괴로움은 나 자신의 번뇌심이 만든 탐,진,치가 그 원인이고 원흉이었다. 이제 그 무지의 업을 타파하고 명지의 길을 가야지, 그래서 모든 번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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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KOGAS 포럼 개최… 천연가스 산업 현안 논의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펼쳤다.1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3회 KOGAS 포럼’을 열었다.이날 포럼은 글로벌 주요 기업,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 관계자를 비롯해 에너지 학계 교수 등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안보와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을 주제로 진행했다.구체적으로 신현돈 인하대학교 교수, 김진수 한양대학교 교수, 김태식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