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필렌 분리타워 설치를 완료했다. 2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타워는 프로필렌 생산에 투입되는 핵심 장비다. 높이 118m, 직경 8.5m, 무게 2370t으로, 국내 석유화학 플랜트 사상 최대 규모 중량물이다. 현대건설은 이 설비를 부두에서 현장까지 운송한 뒤, TLS를 활용해 수직으로 세우는 방식으로 인양을 진행했다. 작업에는 총 14시간이 소요됐다. 샤힌 프로젝트는 S-OIL이 울산 온산산단 내 88만㎡ 부지